그리고, 지금보다 고등가면 비중이 커지는 국어! '비판적 읽기'와 '논리적 쓰기'의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지문을 읽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 이면에서 전달하고 싶은 뜻, 즉 의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사회적 이슈!!! 예를 들어 앞에서 거론한 기후 변화에 대해 서로 반대되는 입장의 칼럼을 두 편 읽고,

각 논리의 허점을 찾아 비판하는 글쓰기를 연습해보면 어떨까? 이러면에서는 과학과 국어 떨어질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아이들이 과학을 배우면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과학은 국어다! 라고 말하십니다.

국어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뜻! 을 잘 이해해야 과학의 용어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글에서 이야기하는 "작가의 생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보다 "만약 네가 작가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대안을 제시하겠니?"라는

질문에 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즉, 비판적 사고를 통한 국어학습을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은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을까가 고민되신다면,

 

독서 후 '질문 만들기'.

즉, 아이가 직접 출제자가 되어 서술형 문제를 만들어보게 하는 건 어떨까요?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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